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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고 편리하며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건 살림도구들이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입니다.
나가노현에서 죽세공을 4대째 이어오고 있는 原山 昭俊 씨가
대나무의 벌채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서 진행하며 만든 바구니입니다.
사이즈가 넉넉해서 야채나 과일 등을 비롯한 식재료를 담거나
빵바구니 혹은 간단한 피크닉 바구니,
찻잔과 찻주전자를 비롯한 차도구 전용 바구니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가 매력적인 바구니입니다.
사이즈는 23cm*23cm*24cm(손잡이 포함 전체높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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