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엔이 발견한 행복한 일상을 소개합니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을 담은 책입니다.

프랑스인 일러스트레이터, 이사벨 보와노의 1월부터 12월까지의 일상을  

일기·부케·옷장·외출·쇼핑·잡화 콜렉션·레시피…등 10 개의 테마로 소개합니다. 

좋아하는 것에 둘러싸여 온화하고 기분 좋은 생활을 보내기 위한 힌트가 담긴 1권입니다.

“우리 리듬과 맞지않는 지금의 세상에서, 많은 것을 한꺼번에 해내도록 강요받는 

우리에게는  좋아하는 것에 열중하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가지는 것이 매우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당신에게 나날의 생활에 약간의 힌트를 가져오는 존재가 되면 좋겠다, 라고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이사벨 보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