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ka nakamura 

[푸른 숲]이라는 제목이 붙은 CD로 츠치야 서점의 점내 음악 시리즈 중  첫번째 작품입니다. 

80년대 신디사이저, 찬송가, 피아노, 일렉트로니카 등 「숲」을 테마로 만들어진 앨범입니다. 

요시무라 히로시 등에 대한 존경도 엿볼 수 있는 앰비언트 뮤직으로 어딘가 그리움을 느끼게하는 음악이에요.

창에서 보이는 경치는, 사진가·카와우치 린코에 의한 미발표 사진입니다. 

orbe 등 최근의 haruka nakamura 작품을 다루는 suzuki takahisa 의  

아름다운 장정으로, 은박이 새겨진 깊은 녹색의 케이스에 소책자와 CD가 함께 들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