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사를 모티브로 디자인해서 볼 때마다 설레는 코튼 더블 거즈 손수건입니다.

봄을 알리는 꽃으로 매년 꽃집에 노란 미모사가 늘어서기 시작할 때의 설렘을 담아 만들었습니다.

 마리메코의 디자이너 호시사와코 씨의 신작입니다. 

피부 친화적인 코튼 100%의 더블 거즈로, 계절 불문하고 즐길 수 있어요.

볼 때마다 온화하고 밝은 기분을 만들어주는 아이템이에요.

호시 사와코 씨가 생활하고 있는 핀란드는 겨울이 길어서 봄을 그리워하면서, 

부드럽고 온화한 공기의 느낌도 디자인에 담았다고 합니다. 

직물은 피부 친화적인 코튼 100% 더블 거즈를 사용해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감촉을 즐길 수 있고,

 다림질도 필요 없습니다. 세탁할수록 부드러워지고, 손에 익숙해집니다.

제작은 창업 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는 섬유메이커「KOKKA」가 담당했습니다.

디자인 호시 사와코

코튼 더블 거즈 100%

48× 48cm

made in Japan